‘어르신 민간 일자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보배달 노인 일자리 1000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서울시청에서 GS리테일과 이러한 내용의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거리에 상품을 도보로 배달하는 노인일자리 1000개가 확충된다. 사업에 참여자들은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우친)’ 앱을 통해 생필품·식료품·화장품·조리음식 등 주문을 접수받은 뒤 도보로 상품을 배달하는 업무를…